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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작가 소통·교류 … 다양한 작품 '한눈에' / 충청타임즈 (24.07.16) | |
네오아트센터 새달 11일까지 기획전 `백과사전' 청주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단체전들이 펼쳐진다. 쉐마미술관은 다양한 외국 작가와의 국제교류전이, 네오아트센터는 작가 4인의 기획전이 개최된다.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전시들을 소개한다. # 네오아트센터, 4인의 단체전 청주 수암골에 위치한 네오아트센터는 다음달 11일까지 기획전 `백과사전(百科4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유미영, 두요 김민정, 신철우, 이규식 작가 4명이 참가해 개개인의 차별화된 성격이 담긴 과목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은 `백과'라는 다양한 학과와 `사' 4인의, `전' 전시를 의미한다. 온갖 지식에 대한 정보를 교육과 참고 목적으로 나타낸 백과사전 고유의 뜻도 함축시켰다. 개성이 뚜렷한 작가들은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으로 명확히 구분돼 각 전시관을 강의실 삼아 그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학문적 혹은 전문 분야의 과목으로써 전시를 펼친다. 한지를 불리고 찢고 개는 등 한지 죽과 한지 실로 입체적 질감을 표현하는 유 작가의 작품과 행복이 머무는 숲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김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 작가는 단순히 글씨의 바른 형태만을 쫓는 것이 아닌 깊은 내면에 의해 표현되고 심미성이 강조되는 서예 작품을 보여준다. 이 작가는 `李규식'이라는 작품을 통해 혈연에 얽매였지만 자유롭고 특별한 존재를 기원하는 상반된 소망을 담고 있는 이름에 대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05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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