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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4 충북 K-아트, 법인 아트페어 개막 / 충청타임즈 (24.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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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갤러리 6곳 작가 50여명 150여 작품 선봬 충북갤러리협회는 오는 2월까지 협회 소속 갤러리 6곳에서 ‘2024 충북 K-아트, 법인 아트페어’를 연다. 이번 아트페어는 기업과 기타 법인의 미술품 구입을 장려하고 K-아트의 저변 확대와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갤러리는 갤러리 젠, 네오아트센터, 도종갤러리, 디데이정스, 예술곳간, 예일갤러리 등이다. 총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조각 등 작품 150여점을 선보인다. ‘1000만원으로 누리는 예술 투자, 세금 혜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는 법인이 미술품 구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세금 감면 혜택도 홍보하고 있다. 현행법 상 기업이 1000만원 미만의 미술품을 구입해 사무실 등에 전시할 경우 해당 비용을 손금 처리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충북갤러리협회는 전문가 맞춤형 아트 컨설팅을 제공하고 법인 관계자들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정식 협회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예술과 경영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K-아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23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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