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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2024 충북 K-아트, 충북갤러리 협회와 아트페어 / 중부매일 (24.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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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으로 누리는 예술 투자, 세금 혜택까지 예술 투자, 절세 혜택 법인 위한 아트 컨설팅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 갤러리협회가 주관하는 '2024 충북 K-아트, 법인 아트페어'가 갤러리 젠, 네오아트센터, 갤러리카페도종, 데디이정스, 예술곳간, 예일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이번 아트페어는 기업과 기타 법인의 미술품 구입을 장려하고 K-아트의 저변 확대와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법인 아트페어는 '1천만원으로 누리는 예술 투자, 세금 혜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법인의 미술품 구입 시 세금 감면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법인세법 시행령 19조 17호에 따르면, 기업이 1천만원 미만의 미술품을 구입해 사무실 등에 전시할 경우, 해당 비용을 손금 처리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단순한 미술품 전시를 넘어 법인 관계자들에게 예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K-아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갤러리들은 엄선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문가의 맞춤형 아트 컨설팅도 제공한다. 또한 법인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예술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 젠은 지난 3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국 대표 여류작가 최영란과 아들 강동욱 작가의 모자전을 진행한다. 휴일인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다. 네오아트센터에서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네오아트센터 전관에서 김미향, 김성미, 김순식, 김시현, 김영란, 김지현, 두요-김민정, 박병희, 박영학, 박진명, 서영란, 소영란, 손부남, 신용일, 신철우, 안말환, 연영애, 왕열, 유미영, 윤천균, 임은수, 정창훈, 최민건, 최지윤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한다. 진천에 위치한 갤러리카페도종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박정식 충북 갤러리협회장은 "2024 충북 K-아트, 법인 아트페어는 예술과 경영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K-아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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