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알림이벤트 상세
[공지] 네오아트센터, '무심회화회 그룹전' / 중부매일 (24.11.17) | |
한국-튀르키예 국제교류전 통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 수암골에 위치하고 있는 네오아트센터는 12월 8일까지 무심회화회 그룹전을 개최한다. 'dun bugun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3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38회 전시는 튀르키예의 이즈미르, 앙카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교류전을 통해 양국간의 현대미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을 넘어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를 제공하며 나아가 지역 현대 미술가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작가들과 꾸준한 교류를 통해 미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무심회화회 최규락 회장은 "앞으로 무심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어제와 오늘'의 주제를 갖게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미술계와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대 미술가들에게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역을 넘어 다양한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회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영감을 나누며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무심회화회는 198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충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양화 그룹이다. 현재는 서양화 및 미디어,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미술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네오아트센터는 월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8632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