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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한국-튀르키예 국제 교류전 ‘어제와 오늘’ / 아트코리아TV (24.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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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충북의 대표적인 서양화 그룹인 무심회화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청주 수암골에 위치한 네오아트센터에서 그룹전 ‘dün bugün 어제와 오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한국과 튀르키예의 현대미술이 만나 문화 교류의 장을 여는 국제교류전으로 진행된다. 무심회화회는 1986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충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서양화 그룹이다. 이번 38회 전시는 튀르키예 이즈미르와 앙카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6명의 현대미술 작가들과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양국의 작가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서로의 예술적 흐름을 교감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무심회화회가 다양한 미술 장르를 아우르며, 국내외 작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충북 지역 미술의 국제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충북 미술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는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네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무심회화회 그룹전은 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s://www.artkoreatv.com) https://www.artkoreatv.com/news/articleView.html?idxno=94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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